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레올로고스 내전 (문단 편집) === 결과 === 요안니스 5세와 안드로니코스 4세 부자는 서로 권력 투쟁을 벌이면서 오스만 베이국에게 전적으로 의존했다. 오스만 베이국은 그런 그들을 취사 선택하면서 이득을 마음껏 챙겼고, 동로마 제국의 영역을 갉아먹었다. 또한 베네치아와 제노바도 제국의 내란을 이용해 이권을 챙기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에 따라 제국의 상업은 베네치아와 제노바에 의해 완전히 주도되었다. 이로서 그 거대했던 로마 제국은 '제국'이란 단어가 부끄러울 정도로 쇠락하여 콘스탄티노폴리스와 그 주변의 영역 정도에 국한된 소국으로 축소되었고, 로마 황제는 오스만 베이국의 봉신이 되었다. 이제 동로마의 멸망은 시간 문제였다. 그럼에도 오스만이 로마를 멸망시키는 건 4차 내전이 끝나고 무려 70년이 지난 1453년의 일이었다.[* 물론 그 사이에 [[티무르]]의 침공이라는 오스만 입장에서는 불행이, 동로마 입장에서는 행운이 따른 것도 한 몫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